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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성모병원,
서울 아산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한일병원은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의정부 성모병원과
서울 아산병원과의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습니다.
의정부 성모병원은 1957년
가톨릭 교회의 이념을 바탕으로 진료, 연구, 교육과 봉사를 목적으로
개원하여 경기도 북부에서 중추적인 대학병원으로 발전해 왔으며, 885병상
및 29개의 임상과와 경기북부 권역 응급의료센터, 소화기 내시경센터,
신장투석센터, 건강증진센터, 뇌졸중 센터, 외상센터와 암센터를 개설하여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은 1989년 6월 23일 개원하여 연건평 8만여 평에 현재
총 2,139병상을 운영하는,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1일
평균 외래환자 8,000여명, 입원환자 2,000여 명, 응급환자 170여 명을
진료하며 매일 150여 건의 고난도 수술을 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일병원은
지난 2001년 10월부터 서울대 병원 및 도봉, 강북 지역 및 의정부 지역의
주요 병,의원들과 협약을 맺고 상호 진료의뢰, 경영정보 교류 등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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