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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정형외과 소개

정형외과는 사지와 척추, 그리고 그 부속기관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 외과적, 물리적인 방법으로 연구하고 보존하여 회복 발전시키는 분야로 사지골, 관절 및 척추골 등의 골절, 탈구, 인대손상 등 외상에 대한 치료와 관절질환 및 손상으로 인한 재건술, 고관절 및 슬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 정형외과에서는 퇴행성 척추질환, 족부질병 및 기형, 수부 및 견관절 질환, 슬관절 부위의 관절경을 이용한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인공관절 치환술 등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연혁

한일병원 정형외과는 경성전기 부속병원이던 1960년 4월1일 서울대학교 정형외과에서 근무하던 이선호 전문의가 오전 촉탁 진료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일반외과와 합동 진료를 하였으나, 1961년 3월 31일 병원이 신축 준공되고 연이어 증축되면서 정형외과 환자들이 증가하여 정식으로 정형외과가 신설되고 이선호 전문의가 정형외과 초대 과장으로 선임되어 전공의 수련이 시작되었습니다. 1968년 정형외과 전문의의 배출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60여명의 전문의가 배출되어 전국 각지에서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대 과장이었던 이선호 과장은 1976년부터 진료부원장으로 역임하면서 쌍문동 병원의 실제적 산파역을 하였고 쌍문동 병원에서 1988년 정년퇴임을 하였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척추 분야 전임의를 마치고 1987년 입사한 나종득 과장은 해를 두고 이어서 입사한 슬관절의 민경덕, 소아정형외과외 윤성일, 수부의 김용훈 과장과 함께 유수의 대학병원보다 앞서 일찍이 정형외과에서 분야별 진료체제를 수립하였습니다. 1991년 고관절의 강준순, 1993년 견관절의 박태수, 1995년 족부의 이우천 과장이 부임하여 분야별 진료가 확대 확립되었습니다. 근자에는 고관절 분야와 소아정형외과 분야의 전임의 과정을 모두 마친 김승주 과장과 더불어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형외과는 개설 이후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분야별 진료체제를 갖추고 전문적인 최신의 진료를 통하여 지역 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일병원 정형외과는 사지와 척추의 뼈와 관절의 골절 및 탈구, 인대 손상 등 외상에 대한 치료와 더불어 견관절, 슬관절, 고관절의 다양한 관절질환의 재건술 및 관절경 시술과 인공관절 치환술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행성 척추질환 및 변형, 족부의 질환 및 변형, 수부 및 견관절 질환에 대해서도 다양한 전문적인 시술과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화상치료 전문병원답게 오랜 기간의 치료 경험으로 일반외과, 성형외과 등과 협진을 통하여 화상 환자의 장애를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