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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경전운수 의무실로 출범한 경전병원은 1944년 9월 1일 중구 서소문동 47번지에 있는 다나카마루 병원을 인수하여 병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어 해방 직후인 1947년 김원배 외과장이 취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외과진료를 시작하였다. 이후 한국전쟁을 치르면서 전쟁 부상자와 관련이 있는 외과, 정형외과와 같은 진료과 들의 의료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의사국가고시를 통해 정규교육을 받은 의사가 배출이 되면서 외과의 진료 수준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종합병원으로 전환한 이후 외과는 한일병원의 주요 진료과 중 하나로 오랜 전통과 숙련된 의료진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화상 치료, 유방암 치료, 혈관 재건 치료 및 간담도계 결석 치료에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나아가 국내외에서 자랑할 만한 외과로 발전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충분히 신뢰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외과가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외과의 주요장비로는 혈관진단기기, 혈류검사기, 맘모톰, 초음파혈류측정기, 항문근전도, 항문압측정기, 담도경 등이 있으며 2005년 환자수 통계를 살펴보면, 입원이 2만 505명이었는데, 이중 입원환자 실인원은 1,883명이었다. 이들의 평균재원일수는 10.9일이고 외래환자는 1만 1,710명이었다.

현재 외과에는 화상센터를 비롯하여 유방 내분비 클리닉, 혈관질환 클리닉, 복강경 수술 클리닉, 대장항문 클리닉, 탈장 클리닉 등의 세부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소화기 내과와 영상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소화기 센터와 암센터의 개설을 위해 연구 노력 중에 있다.